(사진=SBS 비디오 머그 영상 캡쳐) |
메이저리그 강정호의 음주운전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강정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4%로 면허 정지 수치.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거침없는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며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나서도 계속해서 운전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피츠버그 구단 소식을 다루는 ‘파이리츠 브레이크 다운’은 23일(한국시간) 강정호가 “한국에서 세 번째 음주 운전을 해 미국 비자를 받지 못했다”며 “바보”라고 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