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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월 통신요금 중복 출금, 네티즌…“이미지 광고에 속아선 안 된다”

입력 2017-06-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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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사진=연합뉴스 제공)

 

KT 고객 60만 명의 5월 통신요금이 중복 출금됐다.

지난 21일 KT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부 고객들의 5월분 통신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갔다. 피해 고객들은 신한은행을 출금계좌로 지정한 고객들로 약 60만 명으로 파악됐다.

KT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피해 고객에는 오늘 중으로 환불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ed2****) 이것이 KT의 본질이자, 본모습이다. 이미지 광고에 속아선 안 된다.” “(chrh****) 이참에 다 해지하고 sk로 옮겨야지 10년 넘게 kt써도 혜택도 없고” “(agat****) 신한은행 잘못 아닐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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