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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네티즌…“잘 사는 줄 알았는데 힘드셨나보네요”

입력 2017-06-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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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심은하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심은하는 지난 21일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극복해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최근에 약을 복용 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괜찮고 곧 퇴원합니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남편 지상욱 의원이 바른정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후보에서 사퇴하며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고 밝혀 심은하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lla****) 건강 잘 챙기시고 빠른 회복 바라겠습니다.” “(pisc****) 잘 사는 줄 알았는데 힘드셨나보네요” “(hots****) 내조랑 육아만 하지 말구 복귀하시져” “(dope****) 무엇을 감추려고 이런 기사가 뜰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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