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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국가대표, 네티즌 “잘하는 애들 너무 많아” “우승 거저”

입력 2017-06-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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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버워치 홈페이지 영상 캡쳐)

2017 오버워치 국가대표가 발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발표식을 통해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대회에 출전할 선수가 발표됐다.

 

한국을 대표할 메인 탱커로는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의 마노 김동규가 선발됐으며 서브 탱커로는 2016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루나틱 하이의 준바 김준혁이 선발됐다.

 

딜러진에는 LW 블루의 새별비 박종렬과 콤비 플레이어인 플라워 황연오가 뽑혔다.

 

마지막으로 힐러와 서포터 자리에는 루나틱 하이 토비 양진모와 2016 챔피언 류제홍이 발탁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잘하는 애들 너무 많아서 솔직히 누굴 뽑아도 얘가 왜 안 뽑힘? 이 소리는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음 (롱리*****)” “딜러 후보가 쟁쟁하니... 우승 거저 하겠구만 (b***)” “멤버 조합 재밌겠네 (송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은 유럽, 북미, 그리고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각 8개국으로 구성된 4개의 그룹이 일주일 동안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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