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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윤수현, '열린음악회'서 '사치기 사치기'로 유쾌한 무대 '완성'

입력 2017-06-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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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장면캡처)

 

가수 남진과 윤수현이 18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 멋진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이날 '사치기 사치기'로 무대를 흥겨움으로 가득 채웠다.

 

남진은 구성진 목소리로 맛깔나게 노래를 이어갔으며 윤수현은 대선배인 남진과 멋진 호흡을 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남진의 패셔너블한 수트 차림과 윤수현의 흰색 원피스는 멋진 조화를 이루며 멋진 '커플룩'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부른 '사치기 사치기'는 흥겨운 멜로디와 '월화수목금토일, 한 주 내내 사랑하며 살자'는 재밌는 가사가 특징인 노래다.

 

한편 윤수현은 최근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한국전쟁 67주년 특별기획 '이산가족 베를린 특별전' 개막식 무대에 올라 '잃어버린 30년' '꽃길' '꿈에 본 내 고향' 등을 열창하며 이산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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