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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윤소정 별세, 네티즌…“또 한 분의 별이…인생이 너무 허무하네요”

입력 2017-06-1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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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윤소정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윤소정 선생님께서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 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사인은 패혈증입니다. 고인은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故) 윤봉춘의 딸이기도 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지혜 씨가 있다.

한편, 윤소정은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끝낸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jdd****)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6212****) 동시대를 살면서 당신의 연기에 감탄하고 행복했습니다.” “(rmaa****) 정말 안타깝습니다. 인생이 너무 허무하네요.” “(mavo****) 또 한분의 별이 지셨네요. 연기하시는 모습 더 뵙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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