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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즈벡 꺾고 본선 진출...축구팬들 "침대축구 원하지 않아" 등 반응 보여

입력 2017-06-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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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장면캡처)

이란이 우즈벡을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통과했다. 이와 함께 이란과 우즈벡 경기에 대해 많은 축구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란은 13일 우즈벡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둬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팬들은 "월드컵에 나가지말아야 할 나라가 나갔네. 전 세계 축구팬들은 침대축구를 원하지 않을텐데(plan****)" "언제부터 인가 남자축구 남자배구 남자농구에서 한국은 이란의 적수가 아니다(nakt****)" "지금까지 경기력이면 카타르 이겨도 탈락 위험성 있다. 이란 홈으로 불러 비기고 우즈벡 가서 패할 가능성도 높다(지**)" "언제부터 한국축구가 이란을 부러워하고 넘사벽으로 봤었지(dlwn****)" "한국 이러다가 어부지리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서 3전 전패 당할까봐 무섭다(도**)" "한국축구가 언제쯤 다시 아시아의 위용을 되찾을수가 있을런지....언제쯤 이란을 시원하게 한방 먹일수 있을런지 정말 답답하다(519***)" 등 다채로운 반응을 자아냈다.

이런 축구팬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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