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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작가, 발언 재조명 “조선인, 일본 통치 덕분에 인구-수명 두 배로 늘었다”

입력 2017-06-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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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진격의 거인2' 스틸 컷)

영화 진격의 거인이 케이블 채널 CGV에서 방송돼 화제가 된 가운데 원작 만화 작가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진격의 거인의 원작 만화 작가 이시야마 하지메는 과거 자신의 SNS"조선인은 일본 통치 덕분에 인구와 수명이 두 배 늘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유대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는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더불어 영화의 촬영장소 또한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노동으로 악명높은 군함도로 알려져 국내 개봉 전부터 논란을 빚었다.

 

한편 영화 진격의 거인에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과거 연인 미즈하라 키코가 출연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빠와 재일교포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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