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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어이앤씨, 오라클 공인교육센터 된다

입력 2017-06-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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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기업 아이코어이앤씨가 OAEC 계약을 체결하고 오라클(Oracle)의 공인교육센터가 됐다고 5일 밝혔다. 오라클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다.

OAEC(Oracle Apporved Education Center)는 오라클에서 실시하는 공인교육이 가능한 교육센터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인 마이에스큐엘(MySQL), 피엘에스큐엘(PL/SQL) 등이 있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아이코어이앤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코어이앤씨는 지난 2012년부터 6년 간 오라클과 파트너십를 지속해왔으며, 최근 OAEC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오라클 공인교육센터가 되었다. 대기업 S/W직무교육, S/W전문고등학교와 대학교 비교과 프로그램 교육, 교육훈련장비 판매에 더해 오라클 공인교육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IT교육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산시키고 있다.

아이코어이앤씨 구천리 대표는 “향상된 교육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이르면 올 하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솔루션 및 컨텐츠가 완성될 것”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j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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