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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흥미진진 스토리+완벽 연기에 네티즌 "2화밖에 안됐는데 너무 재밌다"

입력 2017-06-0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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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
드라마 '듀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 에서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 이성준(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득천(정재영)은 이성준의 쌍둥이 형제가 공범이라 주장했지만 최조혜(김정은 분)는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이성준을 범인으로 구속하려고 했다.

이어 장득천은 무릎을 꿇으며 구속영장 청구를 막았고 최조혜는 이성준이 공범임을 증명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와 뇌파 검사를 진행했다. 이성준은 자신의 사진을 보고 강한 반응을 보이며 옛날 실험실에서의 기억을 떠올려 괴로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2화밖에 안됐는데 너무 재밌다"(kimj****), "연기력 하나 믿고 본다"(choj****),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될 듯"(chel****)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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