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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문재인 정부에게 "인간은 누구나 남의 결함을 보고 웃는 결함이.."

입력 2017-06-0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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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청와대 인사로 흔들리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한줄평했다. 

1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작가와 전원채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드라이브에 대해 토론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경화, 김부겸, 김현미 등 지금까지 지명된 의원들에 대해 알아봤다. 

전원책 변호사는 "인간은 누구나 남의 결함을 보고 웃는 결함이 있다"라고 한줄평했다. 

유시민은 한줄평 코너에서 "인사 문제 때문에 잘나가는 대통령이 흔들리고 있지 않나. 시 한편으로 한줄평하겠다.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흔들려도 괜찮아요"라고 위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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