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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송대관, 네티즌…“둘 다 눈물바람 뭔가 쇼 느낌”

입력 2017-05-3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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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연자의 매니저가 송대관의 욕설 논란과 관련해 기자 회견을 열었다.

김연자의 매니저 홍상기 대표는 지난 30일 오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송대관 욕설 논란'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연자도 참석했다.

앞서 송대관은 지난달 24일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후배 여가수의 매니저로부터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욕설 논란 당시의 CCTV 영상을 공개하며 폭언이나 욕설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연자는 "2~3년 전부터 송대관이 인사를 안 받아줬다"며 "쫓아가서 인사해도 안 받아줘서 못마땅한 게 있나 싶어 대표님께 말씀드렸는데 일이 이렇게 커졌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ulu****) 근데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인데” “(yuki****) 잘은 모르지만 송대관이 옹졸해서 생긴 일인 듯” “(time****) 기자회견에서 저러고 오버해서 우는 거 보면 쇼하는 느낌인데” “(miae****) 둘 다 눈물바람 뭔가 쇼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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