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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
방송인 서정희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정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리고 쓴 시 한 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시 속에는 '불타는 청춘'을 시작하고, 멤버들과 어울려 놀고, 이후에 변한 시선들을 바라보는 서정희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는 시 속에서 "세상이 여전히 버겁고 힘들다. 편견이 힘들다. 사실이다. 하아~ 소리가 기어들어갔다", "근데 울릉도는 억지로 이겨낼 필요가 없었다. 난 이겨냈다.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준 울릉도! 난 울릉도가 좋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서정희가 출연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