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소, 네티즌들 "꿀잼·힘내시길 vs 노홍철 복귀하길"

입력 2017-05-27 18: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무도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미래예능연구소’가 자기제어능력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래예능연구소’ 두 번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미래예능연구소’는 다양한 예능 구성들이 함축된 환경에 11명의 개성 강한 피실험자를 넣어 어떤 반응들을 보이는지 연구하는 콘셉트다.

 

지난 방송에서 눈빛 하나로 예능을 느와르로 바꿔버린 배정남은 점심시간 실험에서 조용히 목장갑을 끼고 번개 같이 라면을 가로채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는 피실험자에게 자유시간을 주고 관찰하는 ‘자율행동분석’, 피실험자들이 어떤 콘텐츠에 몰입하는지 알아보는 ‘TV 시청’ 실험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주목할 만 한 점은 개성강한 이들이 유독 한 콘텐츠에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는 것.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오늘도 미래예능하는건가... 히든카드 편 재밌었는데(강**)" "난 그저 노홍철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보고 있다...(하얀C****)" "난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는데 인터넷반응은  안 좋게 느낀 사람밖에 글을 안쓰는 듯... 방송 만드실 맛 안나시겠어요 저처럼 재밌게 보고있는 사람도 많으니까 힘내세요!(복덩**)" 등 자신의 솔직한 견해를 표했다.

 

한편 ‘미래예능연구소’ 편은 오늘(27일)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