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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키스신부터 손귀마개까지 '나날이 달콤해지는 여심헌터'

입력 2017-05-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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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박해진이 '맨투맨'에서 로맨틱의 정석을 보여줬다. 키스신부터 다정한 스킨십까지 여성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이 충분했다 

26일 오후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는 설우(박해진 분)와 도하(김민정 분)가 연인작전을 세우고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도하는 자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며 연인 작전을 제안했고, 설우는 작전을 실행하자고 되받아쳤다.

설우와 도하는 집 앞 가로등 아래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설우는 도하를 라면집에 데려갔다. 썸남썸녀의 전용멘트 '라면 먹고 갈래?'란 말을 하자 도하는 설레했지만 설우는 라면집에 데려갔다. 

설우는 겨울날, 미행하는 사람들을 괴롭게 하려면 따뜻한 라면집에 와야한다면서 팁을 알렸다. 

실망을 접고 도하가 라면을 맛있게 먹으려고 하는 순간 설우는 도하의 옆머리를 잡아주며 심쿵하게 만들었다. 

도하는 자신의 머리를 붙잡아주는 설우를 다정하게 바라봈다. 뿐만 아니라 추운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손으로 귀를 막아주며 체온을 나눴다. 

두 사람의 행동을 지켜보는 여운광(박성웅 분)은 편치 않은 마음을 내비쳤다. 

'맨투맨'의 박해진은 날이 갈 수록 '로맨스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다. 예상할 수 없는 '심쿵포인트' 스킨쉽과 박해진의 눈빛연기가 더해져 유일무이한 설우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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