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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키, 본명 아닌 예명 쓰는 이유... “굳이 바꿀 필요 없다고 생각”

입력 2017-05-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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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 SNS)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드라마 파수꾼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명을 계속 쓰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키는 샤이니 키로 쌓은 커리어와 이름이 주는 느낌을 굳이 바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 모든 연예 활동은 샤이니 키로서 하고 있는 거다. 안 바꾸고 저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가 출연하는 '파수꾼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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