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 SNS) |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드라마 ‘파수꾼’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명을 계속 쓰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키는 “샤이니 키로 쌓은 커리어와 이름이 주는 느낌을 굳이 바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 모든 연예 활동은 샤이니 키로서 하고 있는 거다. 안 바꾸고 저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가 출연하는 '파수꾼‘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