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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고교, 개교 62주년 '목멱예술제·시공의 여정' 연주회 개최

입력 2017-05-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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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제공=국립국악고등학교
국내 국악 교육을 대표하는 국립국악고등학교가 개교 62주년을 맞아 ‘목멱예술제·시공의 여정’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시공의 여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선조들의 위대한 감성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되며, 우리가락과 우리춤을 각각 하루씩 나누어 편성,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담아 전통음악과 전통무용 등의 진수를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송수근 차관은 “문화의 힘이 문화 선진국의 주요 척도가 되는 시대에 우리 전통예술은 우리나라의 최고의 자산이며,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 시민의 마음을 연결하는 문화 사절단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 입장권은 행사 당일 오후 6시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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