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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靑정무수석, 15일 국회의장·4당 지도부 예방

입력 2017-05-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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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전병헌 정무수석
전병헌 신임 정무수석이 14일 청와대 대브리핑실에서 인사발표 이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연합)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는 1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지도부를 예방한다.

전 수석은 이날 오전 8시 50분 국회에서 정 의장 예방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및 우상호 원내대표·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국민의당 주승용 대표 권한대행·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각각 예방해 국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예방은 일정상 16일 방문하기로 했다.

전 수석은 14일 임명 직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무수석으로서 제가 할 역할을 한마디로 하면 창의 정무로, 청와대가 국민뿐 아니라 국회와의 소통에도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준호 기자 MTG1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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