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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예방법, 랜선 제거 후 다시 연결... 윈도우 보안 패치도 함께

입력 2017-05-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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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랜섬웨어의 피해가 퍼지면서 랜섬웨어의 피해 예방법이 네티즌들의 화제거리로 올랐다.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랜섬웨어 예방을 위한 대응책을 당부하며 랜섬웨어 예방법을 함께 알렸다.

 

PC를 켜기 전에 네트워크를 먼저 단절(랜선 제거 등)한 후 파일 공유 기능을 해제하고 다시 랜선을 연결시키고 윈도우 보안 패치를 최신 버전으로 적용한 후 백신을 업데이트하고 전수 검사를 해야한다.

 

또한 컴퓨터를 켠 다음 윈도우 710을 비롯한 윈도우 비스타 이상 버전은 '제어판' 메뉴에서 윈도 업데이트를 실행해야 하며, 알약 등 국내 대형백신업체들의 보안SW가 있다면 최신 업데이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감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미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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