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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첫 방송, 네티즌 “현실 개연성이 차고 넘침” “연출이 좋아”

입력 2017-05-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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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도둑놈 도둑님' 방송 캡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이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첫 방송부터 충격적인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장판수(안길강 분)가 복역 후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써 고문을 당하고 친구이자 백산의 후손인 김찬기의 죽음을 불러일으킨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는데?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집안 (me-k****)”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 연출이 좋네요 (cjg4****)” “드라마 소재 너무 좋음 (stjm****)” “친일파 후손이 검사 ... 현실 개연성이 차고 넘침. 독립운동가 후손 안길강이 "돈도 안 되는거 뭐하러 독립운동했냐고"하면서 울부짖을 때 역사적 현실이 비통하더라. 친일파 청산을 했어야 했다 .우리 역사 최고의 과실이다 (k2m7****)”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지현우, 서현, 김지훈, 임주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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