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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프듀'서 진솔한 가사로 '시선 집중'...'감동의 쓰나미'

입력 2017-05-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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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장면캡처)

연습생 장문복이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는 가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장문복은 이날 3명의 팀원들과 함께 가수 송민호의 '겁'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을 담았으니 공감해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인터뷰 후 장문복은 방송에 참여한 후 자신이 느낀 점을 진솔하게 담은 가사를 뛰어난 랩실력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 그는 함께 출연던 성현우를 언급하며 그의 꿈을 안고 간다는 가사를 말하며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장문복은 성현우에 대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그는 무대 후 이어진 현장 투표 결과에서 4위를 받았고 팬들은 진한 아쉬움을 보냈다.

한편 장문복은 김종현의 1위에 그를 안아주고 축하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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