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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체납... 네티즌 “사학 쪽 건들기 위한 큰 그림?” “이제 성실히 납부하길”

입력 2017-05-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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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cam 2017-05-12 11-10-18-212
(사진=TV조선 뉴스 캡쳐)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의 모친이 경영하는 웅동학원이 세금 체납 논란에 휩싸였다.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은 지난 11일 웅동학원 세금 체납 논란에 휘말렸으며 이에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조국 민정수석비서관 가족이 경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이 상습고액체납자 명단에 들어가 있다가족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이 공직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은 모친의 체납 사실에 국민께 사과드린다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큰 그림이냐? 사학 쪽도 건들기 위한 시발점이 되겠네 (aodl****)” “, 이제 다른 정치인들 사학재단 자한당의원 부터해서 모든 의원들 다 털어봅시당 (bgh5****)“ ”국가에 성실히 납부하시기를 (bhay****)“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웅동학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웅동중학교를 경영하는 사학법인으로 2013년 재산세 등 총 221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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