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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논란, 네티즌…“이런 사람이 민정수석?” VS “사실관계 파악하고 욕해라”

입력 2017-05-1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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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국 민정수석이 ‘웅동학원’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조 수석은 “모친의 상습체납 사실에 국민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 바로 납부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 수석의 모친인 박 모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이 고액 상습자 내역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조 수석 가족이 경영하는 학원이 명단에 들어가 있다”라며 “가족도 관리를 못 하는데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비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bh9****) 꼬투리 하나 잡으려고 난리” “(refi****) 이런 사람이 민정수석?” “(hks8****) 웅동학원 국정조사부터 하고 하자” “(hsj9****)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욕을 해도 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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