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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 "동생 김소현 누나 같다"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7-05-1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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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야
사진 = MBC

배우 유승호가 김소현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최근 유승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에 참석, 김소현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유승호는 "아역이라는 경험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보다 6살이나 어린데 쉽게 말을 못 놓겠더라"며 "누나 같기도 하고 대화할 때 어른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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