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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시간 늘어나..대통령 확정 10일 2시 윤곽 드러난다

입력 2017-05-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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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cam 2017-05-09 07-19-43-631

오늘(9일) 치러지는 대선, 보궐선거로 투표 시간이 늘어나면서 개표와 당선확정도 이전보다 늦어질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10일 오전 2시 전후에 대통령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당선 최종 확정 시점은 개표가 종료되는 10일 오전 6시에서 7시 사이로 예상된다. 

지난 17대 대선 때는 오전 3시10분, 18대 대선 때는 오전 5시 8분에 개표가 끝났지만 이번 개표가 늦어지는 것은 투표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은 헌정 사상 첫 대선 보궐선거로 선거법에 의해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이에 자연스레 개표도 늦게 시작되는 것. 

투표가 끝난 직후인 오후 8시. 지상파3사가 합동으로 조사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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