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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 화요예술무대 두 번째

음악으로 떠나는 아프리카 여행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입력 2017-05-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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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김철승) 화요예술무대에서는 뮤지션 하림과 함께 음악으로 떠나는 아프리카 여행「아프리카 오버랜드」를 마련한다. 오는 5월 16일(화) 저녁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하림은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출국’, ‘여기보다 어딘가에’ 등 감성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공연, 방송,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음악활동을 넓히고 있다. 그와 함께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양양, 좋아서하는 밴드 조준호, 베이시스트 이동준 등 뮤지션이 참여해 함께 음악여행을 떠난다.

공연은 하림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현지에서 만든 음악들로 채워진다.

‘마사이 소년’, ‘바오밥나무’, ‘세렝게티에 비가 오네’, ‘해지는 아프리카’ 등 하림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관객들을 드넓은 아프리카 초원으로 안내할 것이다.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기부금을 모아 아프리카의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기타를 보내는 프로젝트 “기타4아프리카”가 함께 진행된다.

전체연령 관람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3인 이상 가족 예매 시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할인정보는 인터파크티켓, 옥션, 하나 티켓에서 가능하다. 문의: 070-4250-0508


광주=이형권 기자 kun5783@viva100.com

5월 화요예술무대 아프리카오버랜드
5월 화요예술무대 아프리카오버랜드
포스터
5월 화요예술무대 아프리카 오버랜드_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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