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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어코리아 캡처) |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나쁨' 단계에 머물고 있다. 이와 함께 짙은 미세먼지 농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미세먼지 농도는 7일 오전 5시 기준 서울 83, 인천 85, 대전 17, 부산 102, 광주 110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 상황에 대해 "중국 극혐이다. 돔씌워서 니들이 배출한 미세먼지 니네가 다 마셔(dadi****)" "오늘도 미세먼지가 어마무시하네. 공기청정기 얼마전에 사서 진짜 열일한다(sunm****)" "제발 미세먼지 좀 어떻게 해봐라. 미치겠다(ceob****)" "우리 가족들도 기침 엄청하고 목 아프다고 난리임. 진짜 미세먼지 큰일이다(alsw****)" "저 미세먼지 공기들을 친구들과 가족들이 다 맞고 있을 것 생각하면 맨날 울고 싶고 열 받는다(_Ont******)" 등 분노를 쏟아냈다.
한편 이번 상황은 중국 황사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