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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 시청자들 호평 속 탁월한 전개..."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입력 2017-05-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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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1
(사진=MBC 방송캡처)

'역적'의 윤균상이 이야기 중심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길동의 남매가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홍길동의 곁으로 어리니(이수민 분)가 돌아왔고, 홍길동의 삼남매가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이후 길현(심희섭 분)은 돌아가신 아버지 아모개(김상중 분)를 떠올리며 "아버지 보고 계시지라? 우리 세 남매 다시 모였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안 헤어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연산군(김지석 분)은 길동 일행을 반군이라 칭하고 반군을 제압하려 관군을 향주목으로 향하게 했다. 수학(박은석 분)이 자신의 목숨까지 내걸며 길동을 잡으려 준비했다.

 

이후 길동과 백성들은 향주목 성문을 지키기 위해 관군과 싸웠다. 본격적인 전쟁을 피할수 없게 됐다. 

 

한편 몇몇 시청자들은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결합시키는 솜씨에 감탄! 게다가 대립되는 캐릭터들의 쨍쨍 부딪히는 심리전 또한 탁월하다!(mad*****)", "어찌나 눈물이나던지(hj******)" 등 극찬을 숨기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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