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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장수원, 알고 보니 성공한 사업가 '왜?'

입력 2017-04-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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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젝스키스 장수원이 성공한 사업가로 이름을 올렸다.

장수원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연예계 장사의 신! CEO로 변신한 능력자들’ 8위에 올랐다.

1997년 젝스키스의 서브보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장수원은, 김재덕과 함께 지에워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그러던 2013년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로봇연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대세로 떠오르며 예능과 광고를 장악했다.

2007년 스타일리스톼 함께 의류 쇼핑몰을 오픈한 장수원은 군입대로 인해 쇼핑몰 사업을 접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의류 사업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장수원은 지인과 함께 유니폼과 린넨을 제작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장수원은 본인의 사업이 김준수의 제주도 호텔에도 의류를 납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는 인맥이 아닌 영업의 결과라 더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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