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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가 착용한 씬넘버포(씬넘버포 제공) |
씬넘버포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 회에 주인공 허준재(이민호)가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SN0622’ 모델은 이민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씬넘버포의 다른 제품들도 이민호의 공항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씬넘버포는 다양한 테마콜렌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공식 론칭과 함께 소개할 첫 번째 테마는 ‘SCENE in the CITY’다. 밀라노 콜렉션과 서울 콜렉션으로 구성되며 각각 밀라노와 서울의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제품들로 라인업을 갖췄다.
밀라노 콜렉션(Milano Collection)은 글로벌 명품 아이웨어 디자이너로 유명한 로베르트 루쏘(Roberto Russo)가 디자인한 선글라스로 구성된다.
서울 콜렉션(Seoul Collection)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자유로운 도시감성을 담았다. 선글라스 전문브랜드인 비방트(VIVANT),아나크(ANARK)와 협업을 통해 서울의 드라마틱한 모습이 씬넘버포 선글라스로 표현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씬넘버포는 ‘미디어 피쳐링(Media Featuring)’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이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미디어 피쳐링으로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씬넘버포 임하영 브랜드 매니저는 “씬넘버포만의감성으로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한다”며“선글라스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씬넘버포 선글라스는 현재 다비치 안경원 전 지점, 신세계 면세점(명동점,센텀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퍼스트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