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캐릭터 관전 포인트 공개... 조윤우표 재벌 3세는?

입력 2017-04-13 09:1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조윤우 (1)
(사진출처: SBS / 킹콩 by 스타쉽)

배우 조윤우가 새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선보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845분 방영예정인 S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조윤우는 구세준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는 거만한 애티튜드가 재벌 3세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구씨 가문의 트러블 메이커.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조윤우는 재벌 3세 캐릭터에 맞게 고급스러운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렇듯 만화에서 금방이라도 툭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남다른 슈트 핏은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조윤우는 김주현(강하리 역)과 우연 같은 만남이 계속되며, 운명적으로 김주현을 사랑하게 된다. 이 사이에 김다솜(양달희 역)과 이지훈(설기찬 역)이 얽히고설키며, 불꽃같은 사각 로맨스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드라마다.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