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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우울증!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울증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 우울감 및 의욕 저하 등이 나타나는 정신적 질환으로 심한 우울증은 극단적으로는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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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진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우울증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민경준 교수와 김선미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57)으로 연락하면 된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