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1인 창작자를 위한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MCN은 1인 창작자가 만든 영상 콘텐츠를 관리·유통하면서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미래부는 국내 MCN 콘텐츠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우수 콘텐츠에 사업자별로 최대 2000만원, 총 2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MCN 콘텐츠에 일반인도 투자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e나라도움 홈페이지 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하다.
정다혜 기자 appl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