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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추가 기소, 누리꾼들 "청담동 주식부자 아닌 청담동 사기꾼"

입력 2017-02-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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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씨가 추가 사기 혐의로 기소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14일 이희진씨와 그의 동생에 대해 사기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피해자 28명을 상대로 허위·과장된 내용을 말하며 대략 41억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담동 주식부자가 아니라 청담동 사기꾼(supe****)" "주작의왕(mjw0****)" "전부 숨긴거 아닌가(toru****)" "반서진씨는 어떻게 되나요(luto****)"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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