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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유언장 싸인 하려던 이정길 구해

입력 2017-02-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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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1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쳐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이정길을 위기에서 구출했다.

15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이 강한길(최상훈 분)로부터 강덕상(이정길 분)을 구해냈다.

이날 주면식은 강한길의 압박으로 유언장에 싸인 직전인 강덕상을 극적으로 막았다.

덕상이 싸인하려던 순간 면식은 병실로 급히 들어왔고 당황한 한길은 "뭐 하는 거야. 가까이 오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면식은 한길의 멱살을 잡아 화를 참지 못했다.

이어 인정과 윤호가 들어왔고 인정은 "아빠 할아버지부터 모시고 나가요"라고 말하며 면식과 함께 덕상을 데리고 나갔다.

위기에서 덕상을 구해낸 면식과 인정이 어떻게 한길에 맞대응 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선우재덕은 착하기만 했던 모습에서 점차 덕상을 위해 변해가는 면식을 연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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