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가 8일 한반도 미래재단 주최의 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외교, 안보 정책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연합)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외교·안보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8일 안희정 지사는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미래재단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패널들과 토론한다. 주요 주제는 외교·안보와 관련된 현안과 정책이 될 전망이다.
앞서 안 지사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복지국가 토론회에 참석, 자신의 노인복지 구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6일에는 대학생 간담회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5일에는 20∼40대 부모들을 만나 보육을 주제로 ‘브런치 토크’를 하는 등 자신의 지지세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양새다.
하종민 기자 aidenh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