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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 “바로병원 팀” 전국동계체전 참가

입력 2017-02-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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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이스하키동계체전결단식
관절 전문병원인 바로병원 아이스하키팀이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선수단으로 참여하기 위해 결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바로병원 제공>
인천시장애인아이스하키 ‘바로병원’팀은 오는 7∼10일 강원지역과 서울·경기 일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선수단으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장애인아이스하키 협회장을 맡고 있는 바로병원은 인천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여해 인천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했다.

슬레지아이스하키의 경우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대회가 치뤄질 예정이다.

평창장애인올림픽에도 참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전 국가대표 나대석 선수를 비롯해 최선의 경기력으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절 전문병원 바로병원은 인천시 장애인협회와 함께 아이스하키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창단 이후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지속적인 교류발전뿐 아니라 대회운영을 위한 선수들의 재정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아 인천시장애인체육회뿐 아니라 체육동호인들의 발전을 위한 의료지원을 물심양면 추진하고 있어 체육동호인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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