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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표 밥상 올린 정만식 "이런 술상 못 얻어먹을 거면 결혼 잘 생각해봐야 된다" 조언

입력 2017-01-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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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사진=정만식 SNS

배우 정만식이 아내의 음식솜씨를 자랑하고 나섰다.

 

정만식은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가 차려 준 것으로 보이는 '술상'사진을 올렸다 .

 

이날 그가 올린 사진에는 굴, 회, 묵, 떡볶이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술 안주들이 널려있다.

 

정만식은 사진과 함께 "집에서 이런 술상 못 얻어먹을 거면 결혼 잘 생각해봐야 된다"고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그의 지인들은 "염장세트 메뉴는 계속된다" "저는 제가 차려먹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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