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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인 첫 대테러작전서 미 특공대원 사망

입력 2017-01-30 14:58 | 신문게재 2017-01-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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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EN CONFLICT
(EPA=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한 첫 대테러작전에서 미군 사망자가 나왔다. 미군 네이비실의 특공대원들이 29일(현지시간) 새벽 예멘 중부의 알카에다 지부를 급습한 대테러작전에서 특공대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알카에다 요원은 모두 14명이 사살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이날 인근에서 작전을 지원하던 군용기 1대가 불시착해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진은 이날 에멘 사나주에서 미군 작전에 항의하는 그래피티(낙서) 앞에서 한 예멘인이 서있는 모습이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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