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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뇌물 받았다는 누명 쓸까...위기

입력 2017-01-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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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
사진=MBC '언제나 봄날'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쓸 위기에 처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 55회에서 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이 거래처 업체의 사장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면식은 '김영란 법'까지 따지며 꼼꼼하게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이런 모습이 무색하게도 거래처 사장은 주면식에게 자신의 사업체를 잘 봐달라는 의미로 돈 봉투를 건넸다.

 

이에 주면식은 당황하며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나 이 장면을 누군가가 찍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 여기에 주면식의 집으로 의문의 사과상자가 배달되며 앞으로 닥칠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극중 선우재덕은 바뀐 환경 속에서 '효'라는 가치를 잃지 않으며 인간적 가치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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