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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결혼 3년 만에 둘째 임신…"현재 3개월째"

입력 2017-01-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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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배우 심이영이 배우 최원영과 결혼 3년 만에 둘째를 가졌다.(연합)


배우 심이영이 배우 최원영과 결혼 3년 만에 둘째를 가졌다.

4일 엑스포츠뉴스는 방송 관계자를 인용, 심이영이 최근 임신한 사실을 측근들에게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심이영의 소속사 관계자가 “심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3개월째다. 감사하게도 제작진의 배려 속에 드라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심이영은 지난 2014년에 최원영과 결혼해 같은 해 6월에 첫째 딸을 얻었다.

현재 심이영은 3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MBC 월화극 ‘불야성’과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까지, 일주일 내내 TV에서 심이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최원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한물 간 락발라드 스타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태평으로 열연 중이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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