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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공부선배' 활약 이어 '예능 3대장' 등극? 딘딘 "MC로서 덕목 좋다"

입력 2016-12-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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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딘딘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예능 3대장'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딘딘이 유재석을 이을 MC들을 예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딘딘은 이날 “유재석, 박명수 형들이 나이가 들었을 때 활약할 신흥 강세들을 찾고 있다. 그래서 예능 3대장을 뽑아 봤다”고 말했다.

 

그는 이특, 양세형, 조세호를 '예능 3대장'으로 지목했다.

특히 그 이유에 대해 "조세호는 정확히 짚어야 하는 부분을 짚어준다. MC로서 덕목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학원 O2O 플랫폼 '공부선배' CF를 비롯,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이같은 상황으로 딘딘의 예언과 함께 조세호가 다가오는 각종 '연예대상' 시상에서 어떤 쾌거를 이룰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한층 쏠리고 있다.

 

한편 조세호와 차오루는 29일 열리는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온라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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