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도깨비' 공유-김고은, 시청자들 "입꼬리가 안 내려가 조커 되겠다" "멋있는 남자들. 현실은 띠로리"

입력 2016-12-24 10: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도깨비11
(사진=tvN '도깨비' 방송캡처)

'도깨비' 공유-김고은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속 공유가 김고은과 가슴 아픈 '눈물의 백허그'를 나누며 안타까운 비극적 사랑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7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 최고 15.5%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같은 상황 속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있따르고 있다. 어떤 팬들은 "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 가질 않아서 조커 되겠다! 왜 이렇게 재밌냐(gaj*****)"라며 극찬을 숨기지 않았다.

 

또 "나오는 남자 안멋있는 남자가 없어 ... 현실은... 띠로리...(yum*****)"라거나 ""귀엽고 멋진 공유 질투도 잘해요(7i2*****)"라고 유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이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에 의해 검이 움직이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 뉴스부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