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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김유나,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무대로 ‘응원’의 메시지

입력 2016-12-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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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컬쳐피아 제공

 

가수 김유나가 일어나로 대중들에게 실어줬다.

 

그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세종로 정부청사대로에서 거행된 촛불 이후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란 주제로 시민층이 참여한 발언대 형식의 행사에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는 일어나를 열창한 김유나와 함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출신들로 구성된 BHP가 함께 거리 공연을 선사했다

 

김유나 측은 “34차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촛불집회에 참석했다가 홍익깃발들고 쓰레기를 줍는 파란 눈의 전 한양대 교수인 팀버드 송 교수에게 감동받아 만남을 갖고 함께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팀버드 송 교수는 개인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 인간을 서로도와주는 홍익정신이 필요하다고 열변을 토했다.

 

그는 김유나의 일어나공연 이후 만남에서 대한민국 국민 응원가가 아니고 전세계 응원가라고 극찬했고, 김유나는 그에게 싸인CD와 함께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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