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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딸 출산' 신애, 득녀 소식에도 아쉬운 사람은?

입력 2016-12-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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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애 SNS 캡쳐

배우 신애가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18일 셋째 딸 출산한 신애는 현재 산후조리 중으로 알려졌다.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2012년에 첫 딸을, 이후 2015년 1월에 아들을 얻었다.

셋째 딸 출산 소식에 많은 대중들의 축하에도 신애의 몇몇 팬들은 그의 복귀가 미뤄졌다는 사실에 내심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서도 가끔씩 나왓으면 좋겠당"(aswl****) "1월에 둘째 낳고 몸조리 중이고 연예계 복귀 둔비 중이란 기사 있던데 어느새 셋째 낳았네"(96co****)라고 의견을 남긴 팬들도 있었다.

한편 신애는 200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천추태후'가 마지막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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