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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미안해하는 오미연 위로

입력 2016-12-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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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 브경
사진 = MBC '언제나 봄날' 방송캡처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절제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35회에서는 손혜자(오미연 분)를 위로하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태평(김성겸 분)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는 소식을 듣고 손혜자는 온 몸에 긴장감이 풀려 몸을 휘청거렸다.

주면식은 집으로 데려다주겠다는 강덕상(이정길 분)의 호의를 무시한 채 손혜자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온 손혜자는 주면식에게 주태평의 수술에 대해 자신의 욕심이 너무 컸다며 주면식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이를 들은 주면식은 "아니다. 무슨말씀이냐 나도 아버지가 수술을 잘 마쳐서 너무 기쁘다"며 손혜자를 위로했다. 

이날 주면식으로 분한 선우재덕은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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