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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 '비타민 등극'! 쫀득한 전개 이끌어...'호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 '비타민 등극'! 쫀득한 전개 이끌어...'호응↑

입력 2016-1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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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캡처)

배우 차주영이 10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차주영(최지연 역)은 이날 은석(민효상 역)에게 이세영(민효원 역) '감금 사건'을 능청스럽게 해명했다.

 

그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은 효상이 "그때 효원(이세영 분)이 문 열어준거 맞냐"고 묻자 "비밀로 하기로 했으면서"라고 웃음을 보였다.

 

차주영은 또 효상의 간접적인 추궁에 자칫 페이스를 뺏길 법도 했으나 능글맞은 태도로 일관하며 '디펜스'에 성공했다. 

 

특히 이 장면은 차주영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인해 더욱 빛날 수 있었기에 보는 이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차주영의 호연에 힘입어 그가 앞으로 그려낼 캐리터 등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행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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