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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몰카 울분', 네티즌들 "만약 진짜 저런거면 단체로 인성이 부족한가?"

입력 2016-12-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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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로 SNS)

배우 김수로가 몰래카메라 콘셉트의 프로그램에 분통한 사연을 알렸다.

 

10일 김수로는 자신의 SNS에 “아무리 방송 몰카(몰래카메라)지만 상황 파악은 하고 몰카를 해야지. 해외에서 일보는 사람을 서울로 빨리 들어오게 해서 몰카 하는 건 너무나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방송이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지만 이런 경우는 너무나 화난다. 많은걸 포기하고 들어온 것이 진짜 화난다"고 했다.

 

또 김수로는 "오늘은 나에게, 내 주위에게 실망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하루였다. 간절히 살았다. 수로야"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카방송은 딱 하나잖아(joo*****)", "만약에 진짜 저런거면 프로그램 혼자 제작하는것도 아닌데 내부논의 단계에서 중지시켰어야 하는 것 아닌가? 단체로 인성이 부족한가?(mys*****)", "재미와 흥미를 핑계로 정도를 넘는 것이 어디 예능프로 뿐이겠는가...(vir*****)" 등 다양한 자신의 견해를 표했다.

 

온라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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