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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눈물이 귀했던 '스톤나영'이 아쉬운 1인은?...'역시 대단해'

입력 2016-12-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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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임나영의 몰래카메라가 화제가 돼 최은빈이 밝힌 임나영과의 일화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오아이의 리더인 임나영은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눈물을 흘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임나영의 별명이 '스톤나영'인 만큼 평소 무표정했던 그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과거 '프로듀스101'에 함께 출연한 최은빈은 SNS를 통해 자신이 탈락했을 때 임나영과의 일화를 전하기도 했었다. 그는 "내가 나가는데 울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진짜 슬픈데 눈물이 안 난다고 하더라"라며 "기승전 스톤나영"이라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후 방송에서도 '둘부처 나영'으로 패러디되기도 하는 등 무표정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임나영은 방송에서 멤버들에 대한 사랑을 한껏 드러내 뜨거운 박수를 모았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임나영을 포함,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유연정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마지막 완전체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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