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오는 12월 6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팔다리 마비를 일으키는 후종인대 골화증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후종인대 골화증의 자연 경과 및 증상, 신경학적 검사(신경과 김성민 교수) △후종인대 골화증의 영상의학적 진단(영상의학과 윤태진 교수) △후종인대 골화증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후종인대 골화증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